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등장인물 (문단 편집) === 최종 캠페인(본편) === * [[이반 그리핀]] * 놀웬 스태그 : 시무스의 딸로 어린 시절에는 이반과 연인 관계이기도 했으나 이반의 여성 편력과 여러 사정으로 혼약이 흐지부지되고 이반을 자신의 가문에 편입하려는 계획을 세웠던 시무스는 이반은 물론 이반에 대한 감정을 잊지 못하는 놀웬에게마저 분노를 하여 이후 일어날 음모들의 간접적인 원인이 된다. 오랜 세월이 지나 내전이 한참 진행되고 최종 캠페인 시점에 시무스가 빌헬름을 보내 혼약을 통해 이반에게 굴복하겠다는 뜻을 전하나 빌헬름을 포함하여 본인과 바야론 및 에레보스의 검을 제외한 그 누구도 알아채지 못할 음모를 꾸며 놀웬을 살해하고 부활하지 못하도록 영혼을 바야론에게 맡겨 이반에게 왕위에 미친 찬탈자라는 프레임을 씌우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이후 이반이 조력자들의 도움으로 놀웬을 무사히 부활시키고[* 타니스, 무라젤의 캠페인을 진행하지 않았다면 바야론의 위치를 발견하는것은 물론이요 놀웬을 살리지도 못하니 아밀카르도 무력으로 없애야하나, 안드라스 레이븐이 공작위를 받아 HOMM5 시기까지 계승해오는 예시에서도 보이듯 모든 캠페인을 진행하고 지원을 받는 것이 정사기에, 바야론을 쓰러뜨리고 놀웬을 부활시켜 아밀카르를 납득시키는 것이 정사라 볼 수 있다.] 깨어난 놀웬은 아버지에 대한 극심한 분노로 적극적으로 이반을 지지하게 된다. 이후 선택에 따라 타니스를 신부로 맞이할지, 놀웬을 신부로 맞이할지 고를 수 있다. 스토리의 매끄러운 진행상으로는 놀웬일 가능성이 더 높은 편이며 선택한 영웅이 다음 캠페인에서 보조 영웅으로 활약하게 된다. 고유 기술로 군단병의 생산을 늘릴 수 있으나, 이 정도 특기로는 당연히 외면받고 그냥 골드 드래곤 생산지에서 주마다 부지런히 드래곤을 긁어모으다 혼크레스트로 진출할 시점에 이반에게 양도하면 더 할 일도 없는 포지션이다. * 시무스 스태그 : 본편의 최종보스 포지션에 위치한 인물로 내전의 원인을 제공하였으며 마지막까지 철저하게 악역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는 탐욕스러운 인물이다. 메이브 팰컨 여제의 사망 전까지는 철저하게 착한 사람 행세를 해서 이반도 그를 존경했지만 팰컨 황실 붕괴 이후 시커먼 본성을 드러냈다고 한다. 왕위를 차지하게 위해 바야론과 결탁하고 딸을 살해하기까지 하는 등 여러 음모를 꾸미나 모두 논파당하고, 결국 천사들에게 받던 지지도 모조리 철회당하고 오직 우정으로 최후까지 남아 목숨을 바친 빌헬름에게조차 '우정 때문에 여기 있는 것이지 너는 황제의 자격이 없다'라고 팩트폭행을 당한 뒤 마지막까지 반대파를 학살하는 등 발악하다 이반에게 붙잡혀 종신 유폐형에 처해진다. 해왔던 악행에 비하면 대단히 온건한 처사로, 이 정도 솜방망이 처벌밖에 받지 않은 것도 부인의 아버지라는 명분 정도만이 그나마 제시할만하기 때문에 놀웬이 부인일 가능성에 좀 더 손을 들어주는 이유일 수도 있지만 마이트 앤 매직 레거시의 흑막으로 역적질을 하고 그웬톨린 여제의 개혁을 9년 동안 발목잡기했던 오스윈 유니콘도 같은 벌을 받았던 걸 감안하면 대공들은 최악의 인간이라도 최소한의 예우는 해주는 관습이 제국에 있는 것 같다. 게임상 직업은 공격형 마법사 직업인 이단심문관이지만 MMH7 로딩 중 나오는 스테인드 글래스 그림에서는 갑옷을 입고 검을 들고 이반과 자웅을 겨루는 장면이 나온다. MMH6의 이리나 그리핀처럼 원래 무력형 영웅으로 나올 예정이었으나 캐스터 클래스로 변경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 빌헬름 : 던전 캠페인에서 저스티카르의 지도자로 나오는 등 군 경력이 길고 명성이 높은 주교이나 우정에 따라 자신이 죽을 자리를 정하게 해달라며 이반의 회유를 거절하고 전사한다. 바야론의 흉계에 휘말려 조하리와 혈전을 벌였으나 진상을 파악하자마자 연합군을 결성하는 수완을 보이는 등 나름의 능력은 명확히 보여주며 바야론에게 사망하기 직전 말웬이 끼어든 틈을 타 도망치는 등 생존왕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나 스스로 얼마든지 생존이 가능한 상황에서 오히려 우정을 지키는 모습을 보이며 죽은 잘못된 우정이나마 올곧은 인물. 허나 시무스의 면전에서 황제의 자격이 없다고 직언을 하는 등 일의 옳고 그름은 명확히 보고 있었기에 선악을 재단하기가 난감한 인물이기도 하다. * 안드라스 레이븐 : 산도르의 후손으로 태어났고 용병으로 오랜 세월 명성을 날리다 이제 가족이 정착할만한 영지를 갖겠다는 일념 하에 켄테를 통해 자신을 공작으로 만들어달라는 과감한 제안을 이반에게 전한다. 이를 이반이 받아들여 시무스를 공격하는 일전에 참여하여 시무스의 광산들을 점령해 자원줄을 말리며 투석기를 통해 수비병을 격멸하고 측면을 치고 들어오는 공을 세워 초대 레이븐 공작이 된다. 전쟁함성이 썩 고평가를 받지는 못하지만 캠페인 구조상 마법 길드에 들를 수도 없는지라 전쟁함성 기술이 쌓여 있는 안드라스의 스킬셋은 오히려 캠페인 진행에 큰 도움이 된다. 초반에 병력 손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광산 지역 중앙에 있는 아르카스의 봉인을 지키는 부대부터 정리하고 켄타우로스 부대를 영입하면 모든 광산들을 쉽고 빠르게 점령해나갈 수 있다. 또한 광산을 다 돌고 나면 장군 세트가 6개 전부 완성되므로 본연의 전투력도 강해 단순히 자원줄 견제뿐만 아니라 혼크레스트마저 노릴 수도 있는 강력한 병력이 되기도 한다. 다만 레이븐으로 빌헬름을 물리치면 캠페인 진행이 안되는 버그가 제보된 일이 있고 유비소프트가 사후지원을 손놓은 게임이기 때문에 굳이 변수를 만들 필요없이 이반으로 정직하게 밀고 장군 세트를 이반에게 양도하는 식으로 보조하는 것이 제일 안정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